내가 뛰었으면 형은 죽었어!… '까칠보스' 이서진, 빗속 런닝 제안에 버티다 '안은진' 애교에 굴복 (비서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절대 안 한다", "귀찮다"를 입에 달고 사는 '투덜이의 아이콘' 이서진 씨와, 그의 영원한 '껌딱지' 김광규 씨. 이 까칠한 두 형님을 단번에 굴복시킨, 역대급 'MZ 스타'가 등장해 큰 화제입니다. 바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주역, 장기용 씨와 안은진 씨인데요. 어제(24일) 방송된 SBS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씨가 "뛰는 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버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빗속을 달리게 만든 안은진 씨의 필살 애교 현장이 공개되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매니저 못하겠다'며 클러치백까지 내던진 김광규 씨의 짠한 모습까지. 멘붕과 웃음이 가득했던 그날의 제주도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목차
🏝️ 1. 제주도에 뜬 '뉴 스타', 그리고 '비서진'의 운명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 '비서진' 듀오가 네 번째 'my 스타'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 장기용 씨와 안은진 씨였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두 사람을 케어하기 위해, 두 비서(?)가 제주도까지 날아간 것인데요. 하지만 낭만적인 제주도의 풍경도 잠시, 에너지 넘치는 'MZ 스타'들과 '만성 피로'의 'X세대' 비서진 사이의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었습니다. 특히,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안은진 씨의 해맑은 제안 하나가 모든 평화를 깨뜨렸습니다.
🙅♂️ 2. "비 오는데? 난 옷 없어!"… 이서진의 필사적인 '런닝' 거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안은진 씨는 창밖을 바라보며 이서진 씨를 향해 "바다가
저희를 부르고 있으니까, 날씨도 좋아진 김에 산책 한 번 어떠세요?"라며 '러닝'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하필 그 순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죠.
'운동'과 '귀찮음'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서진 씨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그는 "비 오는데?", "난 (갈아입을) 옷이 없어"라며, 특유의 '우회적인' 방식으로 완강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MZ 스타'는 포기를 몰랐습니다.
안은진 씨와 장기용 씨는, "딱 3km만"이라며 '필살 애교'가 섞인 설득에 나섰고, 두 후배의 간절한 눈빛 공격에, '까칠보스' 이서진 씨는 결국 "아, 진짜..."를 외치며 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뛰는 거 제일 싫어한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했는데..."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습니다.
🏃♂️ 3. '걷는' 이서진 vs '앓는' 김광규, 엇갈린 두 형님의 운명
결국, 네 사람은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 바닷가를 보며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러닝'은 시작부터 어딘가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이서진 씨는 '달리기'가 아닌, 경보 선수 뺨치는 '빠른 걸음'으로 앞서 나갔고, 김광규 씨는 그런 이서진 씨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뒤에서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힘겨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자신을 앞질러 가는 안은진, 장기용 씨와는 달리, 저 멀리 뒤처져 고통스러워하는 김광규 씨의 모습을 본 이서진 씨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형, 괜찮아?"라고 놀리는 여유까지 보였습니다. '투덜이 콤비'의 상하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 4. "내가 뛰었으면 형은 죽었다"… 김광규의 '클러치백' 포기 선언
자신만만한 표정의 이서진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걷기'가 사실은 '배려'였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내가 (진짜로) 뛰었으면 광규 형은 죽었다"라며, "빨리 뛰는 건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하루 종일도 걷겠다"고 '월드 클래스'급 허세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반면, '비서진'의 일원인 김광규 씨는 완전히 녹다운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던 '클러치백'마저 걸리적거린다며, 스타인 안은진 씨와 장기용 씨에게 넘기는 굴욕(?)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백을 대신 들어주는 스타들을 보며, 그는 "매니저 못하겠네"라는 처절한 한숨을 내쉬어, 과연 누가 스타고 누가 매니저인지 모를 '주객전도'의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 5. 3km 완주! "무릎 아프다"… 김광규의 놀랍고도 짠한 도전
하지만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고통 속에서도 김광규 씨가 결국 3km 러닝에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안은진 씨와 장기용 씨의 적극적인 보조와 응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완주에 성공한 김광규 씨는 "놀라운 경험이었다. 온몸에 땀구멍이 다 열리는 느낌이다"라며, 난생처음 느껴보는 러닝의 희열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그 감동도 잠시. 그는 이내 "무릎이 아프다"며 울상을 지어, '짠내' 나는 그의 캐릭터가 어디 가지 않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까칠한 'X세대' 비서진들과, 에너지 넘치는 'MZ세대' 스타들의 예측 불가능한 케미.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대환장' 스케줄을 함께하게 될지, '비서진'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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